연구 검색 결과 (15건)
○ 본 연구에서는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대상인 연구성과의 범위를 “논문을 제외”한 특허 등의 과학기술적 성과로 한정하고자 함. - 연구성과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창출되는 특허·논문 등 과학기술적 성과와 그 밖에 유·무형의 경제·사회·문화적 성과를 의미함('국가연구개발사업등의성과평가및성과관리에관한 법률' 제2조 8호). ○ 본 연구는 주로 문헌고찰과 전문가회의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 가공,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수행하였음. - 문헌고찰을 위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업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이 발간한 관련 자료를 검토 - 전문가회의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2014. 11월부터 1년간 5차례 개최한 「출연(연) 성과확산포럼」에 참여 ○ 또한, 출연(연)의 기술이전 및 사업...
... 창업자가 창출한 성과로는 고용 3,998명, 매출액 2,59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렇지만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한 단기 대응책으로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중장기 추진전략이 부재하고, 졸업기업에 대한 사후관리기능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가 향후 우리나라 청년창업의 메카로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여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응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첫째, 월드클레스 수준의 창업보육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둘째, 창업 이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벗어날 수 있도록 졸업기업에 대한 사후관리기능을 ...
본 연구는 자동차산업의 융합화 가속, ICT 중심의 차량 개발 증가 등을 고려해 자동차산업의 창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둠. - 융합의 산물인 스마트카와 전기동력원을 기반으로 외부 인프라와 통신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 등의 국내외 개발과 상용화 현황 및 지원 정책을 분석 -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전기동력 이동수단의 산업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체계 및 새로운 협력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도출하는 데 연구 목적을 둠.
세계 경제는 토지, 노동, 자본 등 유형자산을 바탕으로 발전하던 시대를 지나 특허, 저작권, 디자인 등 무형자산이 핵심 역량이 되는 '지식 기반 경제' 더 나아가 '창조경 제'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환경에서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 능력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적 경쟁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기업 가치 에서도 무형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기술 간 융·복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술에 문화까지 결합시키는 '창조경제' 시대에는 국가 간 무역거래에서도 지식재산이 주요 쟁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특허 등 지식재산 확보에 주력하여 2013년 현재 지식재산 선진 5개국 에 포함되었고, 미국특허 등록 건수 순위도 2007년 4위에서 2012년 3위로 ...
첨단기술과 융합 및 혁신을 지속하면서 자동차산업도 단순한 수송기계에서 차량과 인 프라,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제품으로 발전하였으며 창조산업 육 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전기동력화와 IT연결성을 결합한 미래형 이동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를 개발하는 등 새로운 자동차 수요를 창출하기 ...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다.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을 포함한 스 마트 전기동력 이동수단 관련 산업화를 위해서는 오픈 소스 기반의 차량용 OS 및 관 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추진방안 수립과 산업융합 생태계 조성 및 인적 네트워 크 구축, 자동차산업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중장기 기술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 속적인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등이 중요하다.
○ 운송을 주목적으로 하는 선박(Vessel)과 달리 초대형 해상구조물(이하: VLFS)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폭 1Km 이상) 제공 및 특정 공간에 장기간 계류가 가능함으로 써 육지와 동일한 기능을 행할 수 있는 곳을 지칭 - 과거 군사적 용도 등과 같은 특정 부문에 대한 활용을 목표로 일부 선진국들이 VLFS 에 대한 개발을 시도하였지만 현재는 주거공간부터 공항, 창고, 발전소, 군사시설, 위락 시설 등 적용 가능한 사례가 증가 ·1895년 프랑스 작가 Jules Verne는 그의 소설 L'Ile a helice(프로펠러를 가진 섬)를 통해 이미 현재의 VLFS와 비슷한 형상을 상상 ·과거에도 100~2,000㎡ 규모의 부유식 구조물을 건설한 사례가 있지만 다수의 작은 구조물 연결을 통...
... 수준으로서 기술에 대한 집중 투자가 요구된다. 창 의 인프라에서는 ICT인프라는 우수하나, 아이디어 창출 여건과 네트워크, 벤처금융 인프라는 모두 보통 수준의 역량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아 이디어 창출의 관건인 개방성이 매우 취약하고, 기술협력과 벤처캐피털 조 달 용이성도 열악한 수준이다. 반면, 창조성과는 생산성과 수익성이 우수 하고 무역수지에도 미약하나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자의 료기기산업의 창조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신기술과 접목한 융합 기기개발, 실버산업과 연계한 융합기기 및 서비스 개발, 수입대체용 국산 화 기기 개발 등에 대한 지원과 의료기기에 대한 디자인 투자 지원을 확대 해야 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책으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진 출을 위한 인증 지원 확대, 전자의료기기 ...
... 로봇산업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들은 지능형 로봇시장의 선점을 위해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및 관련업계에서는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제 정,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아직 지능형 로봇산업의 창조역량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고에서는 최근 국내외 지능형 로봇산업의 동향과 주요국 육성정책을 간략하 게 살펴보고, 국내 지능형 로봇산업의 창조역량을 검토한다. 이를 토대로 메가 트렌드를 반영한 범부처 연계형 R&D과제 도출, 창조융합형 비즈니스전략 수립, 창의성을 갖춘 통섭형 인력양성, 창조적 지역 비즈니스생태계 조성 등 국내 지 능형 로봇산업의 창조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해 본다.
○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해 디자인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 - 디자인은 3차 산업혁명1)에서 강조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자 에너지, 원자재, 환경 문제 해결의 수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 최근 디자인은 기술융합과 제품융합의 촉매로서의 역할을 수행 - 또한 디자인은 창조경제에서 강조하고 있는 혁신과 재무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수단 - 향후 산업의 경쟁력은 디자인, 콘텐츠,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링 등 창의산업과의 연계, 융합 수준이 결정할 전망
○신정부가 새로운 경제비전과 전략으로 제시한'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의 키워드는 창조성으로서 이는 새롭고 유용한 것을 만들수 있는 능력이며 과학적·경제적·문화적·기술적 창조성 간 상호 작용과 확산 과정으로 볼 수 있음. ○정부는 우리나라의 강점인 ICT를 중심으로 다른 산업 간의 융합 과 아울러 여기에 창조성을 결합한 신규서비스와 신산업의 확산을 창조경제의 지향점이자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음. ○산업 차원에서 창조성이 구현되는 유형을 본다면, 제품을 제작 하는 프로세스를 창의적으로 개선하거나, 이종 기술과 서비스와의 융합 및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것임. ○전자의료기기는 후자의 유형으로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제 공하는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성장을 촉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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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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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